제목이 어렵습니다만, 쉽게 설명하면 블로그에는 첨부파일을 올릴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링크로 연결해야 하는데 이 방법을 생각해 보겠습니다.
구글 블로그의 최대로 불편한 점일 수 있습니다. 첨부파일을 넣을 수 없기에 가능한 한 이미지화해서 본문에 넣어야 하고, 첨부 파일이 필요하다면 다른 저장매체에 저장한 뒤 주소로 연결해서 파일을 받는 방법을 이용해야 합니다. 네이버나 티스토리처럼 포스팅에 문서를 넣을 수 없기 때문이죠.
흔히 사용하는 방법은 구글 드라이버를 이용합니다만, 물론 구글 드라이버를 잘 사용하는 분도 계시는데, 이상하게도 구글 드라이버는 손을 잘 탄다고 하나요, 한 번씩 정리하면서 폴더에 삭제금지라고 적어두어도 싹 날려버리기에 저 자신도 신뢰할 수가 없어 사용을 자제하고 있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호스팅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사실은 블로그를 한다면 저렴한 계정을 가지고 있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지만, 어쩌다 한 번의 파일을 불러오는 것으로 서버를 사는 것도 맘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가끔 사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서버 없이 다른 방법으로 파일을 저장하는 방법
1. 네이버 마이 박스
2. 티스토리 블로그
3. 네이버 블로그
4. 네이버 카페
많은 방법이 있습니다.
사용하는 방법은 똑같습니다. 이미지나 파일을 올리고 링크 주소를 이용합니다.
특히 공개되지 않는 비공개라고 링크 주소를 사용하는 것은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네이버 마이 박스에 올려진 이미지를 가져왔습니다.
마우스 우클릭해서 링크 공유 버튼을 이용해서 주소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전에는 100회 제한이 있었는데, 이제는 아무런 제한이 없네요. 다만, 네이버 마이 박스를 정리하면서 해당 이미지를 삭제할 우려가 있으니, 이점은 양해 바랍니다. 지원 용량은 30GB입니다.
이 용량은 하나의 계정에 지원하는 총용량입니다. 즉, 메일을 사용하는 용량도 여기에 포함합니다.
네이버 마이 박스 이미지입니다.
이번에는 티스토리 비공개로 넣은 이미지입니다.
방법은 똑같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는 언제 닫힐지 모릅니다. 많은 분이 저장장소로 사용하고 있어 외부 링크를 닫아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티스토리는 믿을 수 없습니다.
네이버 카페 비공개 이미지입니다.
네이버 카페에 지원하는 용량은 10GB이며, 대용량 게시글에서는 2GB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업로드가 되는 곳이라면 대부분 링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을 확장한다면 한 번만 필요하다면 가까운 곳에 저장장소가 있습니다. 이렇게 사용하는 것이 구글 드라이버보다는 훨씬 편하게 사용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