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에 있는 사진, 동영상을 네이버 마이박스에 올리는 방법입니다.
네이버 마이박스는 구글 클라우드처럼 사진, 파일, 이미지 등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으로 네이버에서는 30GB, 구글 드라이브는 15GB를 제공합니다. 네이버 마이박스 업로드는 자동으로 설정하면 보통은 사진을 찍거나 캡처하면 일정 시간이 지나면 마이박스에 저장됩니다. 이 일정 시간이라는 것은 상황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하루가 지나도 마이박스에 올라가지 않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휴대폰에서 캡처한 이미지를 컴퓨터에서 당장 사용할 때도 수동으로 올려줘야 합니다. 수동으로 올리는 방법이나 동영상을 네이버 마이박스에 올리는 방법은 과정이 똑같습니다. 살펴보겠습니다.
더 많은 용량의 클라우드가 필요하다면 1TB까지 지원되는 테라박스가 있습니다. 이메일, 전화번호 등으로 각각 개설할 수 있어 노력하는 만큼 얻을 수 있는데 속도가 느린 단점은 있습니다. 이 테라반스는 수시로 저장했다 삭제하는 파일이 아닌 여행 가서 찍은 사진 등을 보관하다 가끔 열람만 하는 파일 보관 장소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속도가 느리다는 것은 대량의 파일을 올리고 내릴 때 이야기이며, 하나 두 개는 네이버 마이박스와 별 차이가 없습니다.
네이버의 마이박스는 노트북을 열면 제일 먼저 로그인하는 곳이 네이버이니 클릭 몇 번으로 사용할 수 있어 대부분 네이버 마이박스를 통해서 휴대폰과 컴퓨터 간의 파일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도 역시 항상 로그인 상태지만 구글 드라이브와 주고받는 구글 포토 앱은 조심해야 합니다. 이상한 게 구글 포토 앱에서 사진을 삭제하면 휴대폰에서도 구글 드라이브에서도 사진이 삭제되기에 식겁하고 앱을 삭제한 적이 있습니다.
네이버 마이박스의 사용은 저장용도 있지만, 휴대폰 파일을 컴퓨터로 옮기는 데 가장 많은 부문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메일, 카톡으로도 옮겼는데, 마이박스가 가장 편하네요. 최근에는 간단한 메모 정도라면 Keep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박스를 사용하다 보면 휴대폰에서 찍은 사진이 자동으로 네이버 마이박스에 올라가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네이버 마이박스에 사진이 올라가지 않을 때 올리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 마이박스 앱을 열었습니다.
위는 업로드 대기화면, 아래는 마이박스에 올려진 사진입니다.
지금 자동 올리기에 7장의 이미지가 대기하고 있는데, 보통은 마이 박스 앱을 열면 그때까지 놀고 있다가 감시하면 그제야 눈치 보며 일을 하는데, 그래도 꼼짝하지 않으면 화면을 아래로 드래그합니다. 일종의 새로고침인데요, 그러면 보통은 이 단계에서 업로드됩니다. 여기서 더 게을러져 지켜보고 있어도 일을 하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 상태에서 자동 올리기 대기를 클릭합니다.
아래를 보면 다시 올리기가 있는데, 이 말은 대기하고 있던 이미지는 올라갔다는 것이고, 올라가지 않았을 때는 올리기가 적혀있습니다. 올리기를 누르면 업로드가 됩니다. 마이박스 자동 올리기가 설정된 상태라면 여기까지만 해도 충분히 마이박스에 올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해도 올라가지 않는다면 아래 동영상 파일을 네이버 마이박스에 올리는 방법인 수동으로 올려야 합니다.
업로드할 동영상을 찾아 클릭합니다.
아래 메뉴 중에서 공유를 선택합니다.
공유할 상대는 마이 박스죠, 클릭합니다.
이 이후에 화면이 하나 더 나오는데요, 1개 올리기를 누르면 됩니다. 이렇게 마이박스로 올려진 사진은 컴퓨터의 마이 박스 속에 '자동 올리기' 폴더 속에 저장되고, 동영상은 왼쪽 사이드바에서 동영상을 클릭해서 찾으면 쉽게 해당 동영상 파일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