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를 호스팅으로 사용하는 방법
구글 드라이브에 자료를 올리고 주소를 이용해서 첨부파일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특히 구글 블로그가 티스토리와 특이한 점은 첨부파일을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겁니다. 티스토리에서 포스팅을 작성하고 관련 근거 자료를 첨부하는 것이 익숙해져 있다 구글 블로그를 하면서 상당히 갑갑했습니다. 어쩔 수 없이 링크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데, 출처는 링크를 넣으면 되지만 플러그인 등의 파일을 제공해야 할 때는 상당히 불편합니다. 이럴 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구글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먼저 파일을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그 주소를 구글 블로그에 올리는 거죠. 그리고 구글 드라이브 외에도 같은 기능이 있는 네이버 마이박스 사용 방법이나, 어쩌다 한 번 미지 등의 자료를 첨부하는 방법은 아래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구글 드라이브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구글 새 탭을 열고 아래 점 9개 앱을 열어 구글 드라이브를 찾습니다.
여기서 자신만의 폴드를 만듭니다. '절대로 지우지 말 것' 등도 좋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이렇게 만들어놓아도 이상하게 삭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지금은 웹호스팅을 구해서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편이 가장 안전하더군요. 비용도 년 20,000원 합니다. 워드프레스를 실제로 설치하기 전 테스트는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개인용 홈페이지 만들어 운영할 정도는 됩니다.
지금 보이는 폴더는 절대 지우지 않겠다고 표시 나게 만들어 놓았는데요, 이곳은 구글을 사용하면 본인도 모르게 저장되는 파일이 있습니다. 최근 인공지능 바드를 이용했는데, 일부가 저장되어 있네요. 이런 것들을 지우다 보면 지우면 안되는 파일도 삭제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본인만의 경로에 이미지를 넣고 마우스 우클릭, 공유를 누르면 공유와 링크 복사가 나옵니다. 여기서 링크 복사를 누르면 안 되고, 공유를 눌러야 합니다.
이 화면에서 중요한 것은 역삼각형을 눌러 표시된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를 선택해야 합니다. 이렇게 해야 모든 사람이 링크를 통해서 필요한 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링크 복사를 눌러 그 주소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링크용으로 사용한다면 파일이 저장된 폴더도 앞선 방법으로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끔 해놓으면 이후에 해당 폴더로 저장하는 파일은 모든 사용자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클릭을 한 번 더 하지 않아도 되죠. 아래 링크를 눌러 이미지를 확인해 보세요.
호스팅 서버가 없어도 파일이나 사진을 저장할 수 있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