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분명히 구독 버튼을 만들었는데 구독 버튼이 보이지 않아요
구독한다는 것은 좋은 포스팅으로 관심을 두고 있는 주제에 대해 얻을 수 있는 정보가 있다는 것과, 그 좋은 포스팅이라는 것은 내가 가져가서 글을 발행할 수 있는 적절한 블로그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처음 구독 버튼을 만들 때는 다른 사람같이 많은 방문자가, 그것도 고정 구독자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었죠. 어떤 이유에서라도 할인 쿠폰을 사용하기 위해 고정적인 손님이 정해져 있다는 것은 가게든 블로그든 운영하는 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겁니다.
사실 구독자 버튼이 없더라도 필요한 사이트는 별도로 즐겨찾기 또는 메모해서라도 보관하고 있습니다. 구독자 확인을 위해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서 상단 탭에서 피드를 클릭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구독 기능은 사용하지 않죠. 다만, 맞구독에 대해서는 여전히 부정적인 측면이 더 많아 권하지 않는데요, 이 내용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티스토리 구독 버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 왼쪽 아래에 구독 설정이 있습니다. 이 메뉴를 선택하면 오른쪽에 설정 창이 나타나는데, 원하는 위치를 선택하면 됩니다. 보통은 왼쪽 아래에 많이 넣는데, 가끔은 사이드바 위쪽에 배치한 블로그도 있더군요. 사이드바는 컴퓨터에서는 위쪽이 되지만, 모바일에서는 본문 글 아래 광고 그 밑에 멀티 광고가 있다면 그 아래에 위치합니다. 방문자가 쉽게 찾지 않는 위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구독 버튼은 대부분 글 마지막 왼쪽에 있습니다. 구독을 원한다면 이 자리부터 찾게 되죠. 원하는 위치를 확인하고 저장을 누르면 됩니다.
그리고 제대로 설정이 되었는지 블로그 포스팅 아래를 찾아 내려갑니다. 조금 전에 분명히 구독하기 설정했는데, 구독하기 버튼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시 확인하고 몇 번을 반복 신청하기도 합니다. 그런데도 구독 버튼은 보이지 않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 구독하기 버튼은 로그인이 되어있을 때는 보이지 않습니다. 로그아웃하거나 다른 브라우저로 포스팅을 열어보면 구독하기가 보입니다.
어때요, 잘 보이죠.
구독 현황은 티스토리 관리자 화면으로 들어가면 왼쪽 위에 피드 탭으로 들어가면 구독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신청한 구독 중인 상대방은 삭제가 되는데 상대방이 나를 구독한 대상은 삭제가 안 됩니다. 확인해 보세요.
블로그 맞구독은 좋을까 아니면 절대 하면 안 되는 독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