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문제에 대한 알림은 수시로 날아옵니다. 그중에서 item.name 지정되어야 합니다. 문제 해결 방법입니다.
애드센스 오류 알림은 일일이 반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계정과 연관될 수 있는 광고 개재 제한 등 몇 개의 오류는 살펴봐야 하지만 그 외의 오류는 긴급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사실 없다고 보면 됩니다. 계정에 문제 되는 오류도 마지막 계정이 닫힐 때까지 많은 알림이 날아옵니다. 같은 오류가 계속 날아오면 그때 이상을 감지하고 해결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현재 색인이 되지 않는다는 오류도 시간이 허락하면 재수집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보통 때라면 거들떠보지 않을 애드센스 오류 item.name 지정되지 않다는 알림이 왔습니다. 애드센스 오류는 로봇이 페이지에 접근할 수 없을 때 오류를 보냅니다. 로봇이 접근할 수 없는 원인은 많이 있습니다. 사이트가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네트워크 등의 기계적인 문제로 접근을 할 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사이트 문제로 로봇이 접근하지 못하면 고쳐야 하겠지만, 평소에는 아무런 오류가 없었는데 가끔 나타나는 오류는 그냥 두면 로봇에서 해결되었다는 알림이 날아오기도 합니다.
심각한 문제 중 주요 문제라고 하는데요, item.name이 지정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사실 item.name이라고 하면 말 그대로 이름인데요, 어떤 이름일까요. 우선 문제 해결하기를 누릅니다.
item.name이 지정되어야 한다는 오류 알림이 나오고 지금 보는 화면 아래에는 해당 페이지 주소가 있습니다. 이번 역시 로봇이 접근을 하지 못한 오류일지도 모릅니다. 페이지에 접속하지 않고 이 상태로 수정 결과 확인을 누릅니다.
빠른 초기 유효성 검사 실행 후에 유효성 검사 프로세스를 계속할 수 없음이라는 알림이 나타납니다. 이렇게 빠른 결과를 보는 것도 처음입니다. 보통은 일단 접수하고 며칠 후에 해결되지 않았다는 오류 알림을 보냅니다. 같은 오류 알림을 받았다면 그때는 무시하면 안 됩니다. 어떤 오류인지 확인하고 해결해야 하죠. 지금처럼 검사를 계속할 수 없다는 것은 페이지에 문제가 있다는 겁니다. 페이지를 확인해 보겠습니다.
item.name이 지정되지 않았다는 해당 포스팅입니다. 여기를 보면 카테고리가 지정되지 않았습니다. 사실 item.name이 카테고리 이름을 이야기하는 건지 검색 설명을 이야기하는 건지 모르지만, 지금은 어찌 되었든 카테고리가 없습니다. 다른 글을 찾아보니 카테고리가 없는 것이 몇 개 되네요, 구글 블로그는 일정한 틀이 있어 일일이 챙겨줘야 하는데, 아직도 빠뜨리는 것이 있네요.
그리고 며칠 후 탐색경로 구조화된 데이터 문제가 해결되었다는 알림을 받았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카테고리 없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요, 구글 블로그에서는 오류로 날리고 있습니다. 구글 블로그는 카테고리뿐만 아니고 검색 설명도 넣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오류로 나옵니다.
구글 블로그 검색 엔진 등록 후 오류 확인 및 조치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