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한글 맞춤법 자동 변환 해제 및 특정 단어만 자동변환 안 되게 하는 방법
엑셀에서 한글을 입력하면 글자가 바뀌어 버립니다.
예를 들어 싸인펜을 입력하면 사인펜으로 나타나죠.
그럴 때마다 '사'자를 '싸'로 바꾸곤 하는데요.
맞춤법 자동 설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위에서 잠깐 말씀드린 싸인펜을 입력하면 사인펜으로 바뀌어버립니다.
한글맞춤법을 적용하는 것 같은데요. 그래도 싸인펜으로 사용하고 싶다면 사인펜이라고 바뀐 글자에서 '싸'로 바꾸면 되기는 합니다만, 처음부터 적은 글자가 바뀌지 않는 것이 좋겠지요.
싸인펜이라고 아무리 입력을 해도 사인펜으로 나타납니다.
엑셀에서 글자를 입력하면 맞춤법에 맞게 자동으로 수정됩니다.
맞춤법 자동 변환이 안 되게 하는 방법은
엑셀 옵션, 언어 교정, 자동 고침 옵션, 다음 목록에 있는 내용대로 자동 바꾸기 해제하면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되면 맞춤법에 따른 수정이 되지 않기에 권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블로그 포스팅을 작성하다 보면 2,000자 기준으로 최소 5개 정도는 나오는데요,
글쓰기는 지역이나 자신의 글쓰기 버릇에서 자주 틀리는 단어는 다음에 또 틀린 확률이 높습니다.
가능하면 위의 맞춤법에 맞게 자동 변환 기능을 살려두고 특정 단어, 맞춤법에는 틀렸다고 하지만, 사투리나 꼭 이런 단어를 사용하고 싶다는 것만 자동 변환이 되지 못하게 할 수 있습니다.
엑셀 옵션 / 언어 교정 / 자동 고침 옵션을 누르면 아래 목록에 있는 내용처럼 바꿔도 되는지를 묻습니다. 전체를 자동으로 바꾸지 않아도 되지만 확실한 글자만을 제외하고는 맞춤법에 따라 수정이 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원하는 단어만 삭제합니다.
그러면 싸인펜이라는 글자가 원하는 대로 나타납니다.
한 가지를 더해보겠습니다. 삭월세를 넣어봅니다. 맞춤법은 사글세가 맞는 것 같죠. 이런 경우에는 맞춤법에 맞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한 가지를 더해보겠습니다. 삭월세를 넣어봅니다. 맞춤법은 사글세가 맞는 것 같죠. 이런 경우에는 맞춤법에 맞는 말을 사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변경된 맞춤법에 맞는 단어를 입력할 수도 있습니다.
원하는 단어만 자동 변경되지 않고 다른 단어는 맞춤법으로 자동 변환하는 방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