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초기화는 마지막 보루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초기화 하는 과정을 보겠습니다.
한 번은 갑자기 폰에 인터넷을 열면 광고가 나오고 테이블이 깨지고 이미지가 일부만 날아가고 그랬던 적이 있었습니다. 초기화는 하고 싶지 않아 센터에 갔더니 정확한 원인을 알려면 연구소로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그냥 초기화하기로 하였습니다.
기계는 거짓말은 안 한다고 하죠. 자료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 모르는 사이트에 들어갔던 것이 원인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컴퓨터 랜섬웨어에 걸리는 것처럼 말이죠. 다행히 주소록은 이동했고 삭제된 이미지는 어쩔 수 없이 잊어버리게 됐죠.
좋은 상황에서 초기화하지는 않습니다. 어떤 상황이 될지는 모르지만 휴대폰의 상태가 좋을 때 중간중간에 자료나 이미지, 주소록 등을 백업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사고가 터지고 난 다음에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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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화 과정을 보겠습니다.
기종마다 설정을 찾으셔야 하는데 설정이나 초기화를 찾는 것이 일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이미지는 LG G3입니다.
설정 / 일반 / 백업 및 초기화
초기화는 간단하게 끝이 납니다. 초기화는 공장에서 나온 당시로 기계를 돌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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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의 초기화를 보겠습니다.
설정을 찾아 하나하나 경로를 거치는 것보다는 찾기를 통해서 초기화로 바로 가는 것이 편합니다. 갤럭시에서 초기화를 찾으니 5가지의 초기화가 나오네요, 여기서 모든 설정 초기화와 기기 전체 초기화는 무엇이 다른지 보겠습니다.
모든 설정 초기화는 보안 설정, 언어 설정, 계정, 개인 데이터, 앱 설정을 제외하고 나머지만 초기화됩니다. 이럴 테면 사용자가 사용하는 기본적인 정보는 남겨두고 초기화를 하네요.
이번에는 기기 전체 초기화 기능입니다. 여기는 사용자가 다운 받은 사진, 음악, 각종 데이터, 콘텐츠가 모두 삭제되며 기기가 공장도 초기화로 돌아가는 것 같아요. 초기화는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