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의 접속이 불안정하거나 끊김이 발생한다면
핑 테스트를 통해 사용하고 있는 인터넷이 문제가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데요.
핑 테스트를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키보드의 윈도우 키 + R을 눌러 실행 창으로 들어갑니다.
실행 창에 cmd 를 입력하고 프롬프트 창으로 들어갑니다.
프롬프트 창에 ipconfig 를 눌러 내 아이피를 확인합니다.
ping -t 192.168.0.1
ping 192.168.0.1 -t
아이피는 사용하고 있는 공유기 아이피이며 이 주소를 테스트하면 됩니다.
여기서 보이는 아이피는 공유기 아이피입니다. 192.168.0.1 은 아이피타임 아이피이며,
한국이라면 전국 동일합니다. 전혀 아이피를 감출 이유는 없는데 습관이 들었네요.
결과가 나왔습니다.
ping 명령은 간단하게 알아서 끝이 납니다.
ping -t 명령은 테스트하는 사람이 원하는 시간에 정지하는 것입니다.
정지는 Ctrl + C를 누르면 정지합니다.
결과가 불안정하거나 끊김이 있어도 잘 못 느끼기도 하는데요.
중간에 끊김이 있거나 숫자가 요동을 치듯이 변했다면 문제가 있고,
응답시간이 30ms 이상으로 지속해서 나타날 때는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이렇게 이야기하는데, 순간적으로 끊김이 60ms를 넘기더라도 개인 사용하자는 크게 끊김을 느끼지 못합니다. 핑 테스트는 개인의 인터넷 연결 상황을 알기 위해 점검하기에는 번거롭습니다. 인터넷이 끊기면 모니터 오른쪽 아래에 네트워크 공유센터 아이콘이 나타나며, 나타나지 않으면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공유센터를, 메뉴를 확인하면 인터넷이 어느 시점에서 끊겨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것도 귀찮으면 인터넷 전용선으로 전화하면 어디서 끊겼는지 알려줍니다. 직접 해결할 수 없다면 서비스 신청하면 되죠. 안내로는 사용자 부주의일 때는 출장비를 받는다고 하지만, 실제로 근처에 사는 기사님은 예약날짜와는 상관없이 시간이 나면 연락을 주시더군요. 인터넷 선도 구해서 연결해 주시고 갑니다.
이렇게 핑 테스트가 필요한 곳은 현장에서 PDA로 입력할 때입니다. 각 작업 장소마다 공유기를 설치하고 아이피를 할당받아 PDA를 사용하는데, 특정 위치에서 잦은 끊김이 발생할 때 원격으로 핑테스트를 통해서 인터넷 연결 상태를 확인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