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타 YF 블루투스로 휴대폰 연결하는 방법입니다
다른 차종이라면 화면에서 설정을 찾으시고
아래 방법을 참고로 살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승용차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은 두 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CD플레이어쪽입니다.
블루투스표시가 있으면 휴대전화 연결을 할 수 있습니다.
오른쪽 SETUP을 누릅니다.
선택된 PAIR를 표시된 다이얼을 눌러 확인합니다.
다이얼을 돌려 BT에 맞추고 버튼을 눌러 확인합니다.
이 이후에는 음성으로 안내가 나오는데 잘 들으시면 어려움 없이 설정하실 수 있습니다.
중간에 휴대폰 브랜드를 이야기하라고 하는데 휴대폰 브랜드를 알려주지 않아도 됩니다.
휴대전화 구분을 하기 위해 임의의 이름을 넣어도 됩니다.
예를 들면 아들 하나, 딸 둘 이렇게 넣어도 되죠.
두 번째 휴대폰 등록하는 방법입니다.
핸들에 있는 음성 지원 상태입니다.
음성을 누릅니다.
'설정'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중간에 설명하니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폰 등록"
이번에는 구분할 수 있는 휴대폰 이름을 정해서 불러줍니다.
"예"
등록은 끝이 났습니다.
휴대폰에서 블루투스 설정을 길게 누릅니다.
휴대폰에서 신호를 찾고 있습니다.
클릭합니다.
소나타와 연결이 되었습니다.
전화가 왔을 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최근 차종에서는 휴대폰과 블루투스 연결하는 것이 아주 쉽게 되어있습니다.
계기판에 블루투스 기능이 보이는 차종도 있으니까요.
아마 자동차와 휴대폰의 블루투스 연결이 어려운 것은 이전 차종일겁니다.
그당시는 블루투스로 휴대폰을 연결하는 것이 일반적이 아니고
어쩌다 필요한 사람은 찾아서 연결을 해야하기에 숨어있는 기능을 꺼집어내야 하죠.
그런데 자동차와 휴대폰의 블루투스 연결은 스피커로 말이 흘러나와서
차 안에 있는 사람이 통화내용을 다같이 듣게 되는 불상사도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블루투스 목소리는 차밖으로도 흘러나옵니다.
길거리에 걸어가는 사람도 전화내용을 들을 수 있는 아찔한 경험도 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최근의 차종에서는 조용하게 들을 수 있는 기능이 있다고 하나
어디까지나 스피커를 통해서 상대방 목소리가 들여야 하기에 조용한 통화는 어렵죠.
많은 통화를 하는 직종이라면 인이어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