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메일을 메인 메일로 사용하는 분은 거의 없습니다
가게에서 메일에 첨부된 문서를 인쇄한다는 분은 몇 년 동안 딱 한 분 있었는데요, 난처합니다. 크롬을 사용하고 있기에 로그아웃하는 것이 번거롭습니다. 그냥 끄고 켜면 되는데, 네이버에 비해 크롬은 왜 번거롭다는 생각이 들까요. 그리고 크롬은 항상 로그인 상태로 두기에 비밀번호를 모르고 있기도 합니다.
어떤 이유로 구글 메일을 백업받아야 한다면 그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구글을 탈퇴하기는 쉽지 않지만, 그래도 떠나야 한다면 중요 메일은 백업을 받는 것이 좋은데요, 사실 구글 메일 백업받고 백업받은 파일을 보는 방법까지 알려드리려고 했는데요, 나중에 네이버, 다음 메일까지 생각하니 백업받는 메일을 보는 방법은 따로 포스팅을 만드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구글 메일 백업받고 구글 메일 백업은 어떤 구조로 있는지 보겠습니다. 메일 백업은 네이버나 구글에서 메일 보관함에서 보는 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번거로운 과정을 거쳐야 하죠.
크롬에서 새 탭을 열고 아래 점 9개 구글 앱을 클릭합니다. 그곳에서 맨 처음에 있는 계정으로 들어갑니다.
왼쪽 데이터 및 개인정보 보호, 오른쪽 데이터 다운로드
이곳은 구글에 연동된 플랫폼입니다. 총 55개가 걸려있네요. 엄청난 숫자인데 여기서 몽땅 선택을 해제하고 메일 또는 필요한 곳이 있다면 같이 체크합니다. 지금은 메일만 백업받기에 메일만 체크했습니다. 위에 55개 중 1개 선택됨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이다음은 백업받는 설정입니다. 어떻게 백업을 받겠느냐는 건데요, 기본 설정으로 통과해도 됩니다. 내보기 생성을 누르면 백업 파일이 생성되는데 몇 시간 며칠이 걸릴 수 있다는 알림이 나오는데, 다음날 또는 곧바로 구글 메일로 들어가면 백업파일을 받을 수 있다는 메일이 와 있기도 합니다.
구글 메일에 백업 파일이 준비되었다는 메일입니다.
구글 메일 백업 압축 파일을 풀었습니다. 생각과는 달리 메일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 일종에 메일을 풀 수 있는 코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대로는 백업 메일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