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한글이 안 쳐질 때가 있습니다.
영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는 글자 하나하나를 연결해서 사용을 하고
한글의 경우는 조합되어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나라의 글자는 한 글자가 1바이트를 차지하고 있는데 반해 한글은 2바이트로 용량을 많이 차지합니다.
이런 조합으로 인해 관련된 프로그램들의 충돌로 한글이 안 적히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자판 보고 열심히 적었는데 한글이 아닌 영어가 적혀있으면 순간 머리가 삐쭉거립니다.
이럴 때 간단한 방법으로 한글이 안되는 상황을 해결할 수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인터넷 주소창에 한글을 적어봅니다. 한글이 되면 웬만한 상황은 해결이 되었습니다.
둘째는 메모장이나 한글을 올려놓고 한글을 적어봅니다.
이렇게 했는데도 안되면 필사의 비법이 있습니다.
키보드의 윈도우키+R 을 눌러 실행창을 올립니다.
ctfmon을 입력을 하고 확인을 합니다.
그러면 작업표시줄에 A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클릭을 하면 A와 가가 번갈아 나타나는데 이러면 한글을 사용하는데 문제없이 해결이 됩니다.
그래도 안되면 최종적으로 재부팅을 하면 깨끗하게 시작이 됩니다.
위의 순서로 처리를 했을 때 재부팅까지 한 적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