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노트북 메인보드 드라이버 설치
메인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필요로 하는 증상은 컴퓨터 성능저하, 사용 중 컴퓨터가 자주 멈추거나, 블루스크린, 장치 인식이 되지 않을 때 드라이버 업데이트를 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은 보통 포맷하거나 초기화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하기 위해서는 먼저 메인보드 모델을 알아야 합니다.
메인보드 사양을 알기 위해 프롬프트 창으로 들어가는 방법입니다. 키보드 윈도우 마크 + 영문자 R를 누르면 실행 창이 나오는데 여기에 cmd를 입력하고 확인.
프롬프트 창으로 들어왔습니다.
wmic baseboard get product
입력하고 엔터 하면 보이는 것이 메인보더 사양입니다. 이대로 복사해서 인터넷 검색창에서 조회합니다. 다른 컴퓨터는 이런 방법으로 조회를 했는데, 레노버 노트북은 왜 검색이 안 될까요. 레노버 사이트로 들어가서 따져봐야겠습니다.
고객지원 / 드라이버 & 소프트웨어를 클릭합니다. 컴퓨터뿐만 아니더라도 보통은 고객지원에서 업데이트를 지원합니다. 어렵지 않게 찾았습니다.
메뉴가 두 개 있는데요, 하나는 자동으로 프로그램이 설치되면서 제품 정보를 가져가는 것이고, 다른 쪽은 수동으로 검색해서 확인하고 설치하는 겁니다. 다른 사람(회사)이 내 정보를 안다는 것이 찝찝한데요, 먼저 제품별 찾아보기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수동으로 제품을 찾는 페이지입니다.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 어떤 노트북인지 모르겠네요, 지금 사용하는 레노버 노트북은 초기화 기능은 지원하지 않아, 컴퓨터가 버벅대거나 느려지는 현상이 보이면 포맷해야 합니다. 그 이전에 메인보드를 업데이트하면 포맷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서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찾고 있는데요, 지금, 이 화면에서는 어떤 것이 내가 작업하고 있는 노트북인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이전 화면으로 돌아갔습니다.
어쩔 수 없이 제품감지를 눌렀습니다. 별도의 선택 조건 없이 구동되고 있습니다.
지금 작업하고 있는 노트북 사양이며, 메인보드 드라이버 업데이트 방법으로는 자동, 수동, 복구 미디어 가져오기가 있습니다. 나중에 포맷하기 전에 이 방법을 시도해 봐야겠습니다.
참고로 메인보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한다고 해서 저장된 자료가 깨지지는 않는데요, 다만 업데이트 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하거나, 업데이트 후에 시스템이 불안정해질 수 있으니, 중요한 자료는 미리 백업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