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두리에 찍힌 계약서 도장은 프린트할 수 없습니다.
인쇄, 프린터, 출력 어떤 말이 맞는지는 모르나
테두리 여백을 없애고 프린터를 하기 위해 여러 방법으로 해 보았습니다.
원본이 테두리 쪽이 인쇄되어야 하는 문서는 계약서 등의 도장이 날인되어 있습니다.
프린터를 해도 일부분은 보입니다만,
온전한 상태의 날인이 프린트되기를 원하셔서
몇 가지 방법으로 시도를 해보았습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테두리 여백이 생긴다면 축소하면 어떨까요.
100% 원본을 95% 정도 축소로 프린터를 하면 원본이 줄어들었으니
그 여백만큼 테두리도 인쇄될 수 있을 겁니다.
A4를 프린트할 수 있는 기기에서 원본을 축소했으니
이제는 여유 있게 원본 그대로 나오는 것이 아니냐고 생각하게 되었죠.
하지만 축소를 해도 프린트가 같이 축소되어
100%로 프린트한 것이나 95%로 프린트한 것이나 똑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심지어 50%로 축소해도 마찬가지였죠.
처음부터 원본에서 여백 자리를 빼고 축소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방법이 없습니다.
결론은 계약서 테두리에 찍은 도장 사인 등은 제대로 프린트할 수가 없습니다.
이런 이유는 일반적으로 프린트기는 약간의 여백이 남게 됩니다.
그건 프린트기의 기술적인 문제입니다.
(카트리지나 드럼 보호, 종이를 물고 들어가는 방식 등등)
전체 화면을 인쇄하는 방법은 인쇄물의 경우,
A4 전체에 인쇄에 되는 것은 A4보다 더 큰 종이에 인쇄해서
A4 크기에 맞게끔 종이를 자르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A4 문서라면 A3, B4가 가능한 프린트기가 있으면
큰 종이에 인쇄하고 나머지 부분은 자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