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QR코드 만드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QR코드 중앙에 로고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네요
네이버 QR코드 생성은 간단합니다. 어떤 분은 이러한 서비스는 돈이 들어가는데 왜 할까 하는 이야기도 하는데, 어떤 것을 제공하더라도 공짜는 없습니다. 이러한 간단한 프로세스가 방문자를 끌어들이고 방문자는 그것을 이용해서 다른 플랫폼에서 사용하게 됩니다. 쉽게 예를 들면 블로그를 만드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는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서버 유지, 그리고 블로그 관리도 해야 하죠. 많은 인력을 들여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들어가는 비용은 블로그를 통해서 광고, 또는 방문자를 다른 플랫폼으로 유도하면서 트래픽을 발생시키고 있습니다. 그렇게 돈을 벌고 있으니, 공짜라고 생각하면 즐기면 됩니다. 돈이 되든지 안 되든지는 네이버가 알아서 하겠죠.
조금 더 적어 보면 블로그 환경을 제공하면서 정말 공짜로 밑 빠진 독에 물 부듯이 아낌없이 제공하다 최근에는 안 되겠다 싶었든지 카카오에서 강제로 광고를 넣으면서 본전을 챙기고 있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있죠.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웃기는 것이 블로그를 만드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서 그들의 광고는 하나도 뿌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일부는 에드핏을 넣기는 합니다만, 애드센스와 단가 차이로 넣지 않는 사람이 더 많고, 이제는 카카오 강제 광고 삽입으로 많은 블로그가 떠났고, 현재도 이사 가고 있습니다.
네이버 QR코드 만드는 경로입니다.
중앙 로고를 넣어봅니다.
결과를 먼저 알려드리면 지금 로고가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는데 로고는 capu라고 넣었습니다. 그런데 제대로 보이지 않고 ap 만 간신히 보이는 정도네요. 일단 넘어가서 결과를 보고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과정은 아주 알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원하는 색상 등을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이 화면은 어떤 유형으로 만들 것인가 하는 건데요, 일반적으로 URL 링크를 사용하죠. 나머지는 하나하나 어떤 타입인지 직접 확인해 보면 되겠습니다.
여기는 아주 중요한 곳입니다. QR코드 또는 링크를 넣었을 때 원하는 주소로 이동하는 경로를 넣는 곳입니다. 이동하는 주소를 정확하게 확인하고 넣어야 합니다.
생성한 QR코드를 저장하는 방법입니다. 블로그 또는 그 어디에 삽입할 때는 배경색을 지원하지 않는 PNG 확장자가 좋습니다만, 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QR코드가 생성되었습니다. 링크 주소가 만들어졌습니다만, 드래그가 안 됩니다. 주소를 복사하기 위해서는 아래 코드 공유를 클릭합니다.
공유하고 싶은 플랫폼이 보입니다. 단순히 링크 주소만 필요하다면 아래 URL 복사를 누르면 됩니다. 역기 주소를 보면 앞선 화면에서 봤던 링크 주소와 다릅니다. 하지만 전혀 문제없이 입력했던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이제 문제는 생성된 QR코드입니다. 앞선 화면에서 보았던 미리보기 화면 그대로 중앙 로고가 잘려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왜 나타날까요. 앞선 중앙로고 넣은 화면에서 아래 안내 문구가 있습니다. 최고 크기는 53 * 53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이 숫자는 최소한의 크기는 53픽셀 이상이라는 것인데요, 일반적으로 로고라고 하면 사이트를 나타낼 수 있는 이미지가 될 수도 있고, 글자로 만들 수도 있습니다. 결론을 먼저 이야기하면 무조건 가로 세로가 같아야 합니다. 앞선 capu 로고가 일부분만 나온 것도 로고 크기를 글자 크기로 잘랐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비록 글자는 가로가 길지만 바탕 크기는 가로와 세로를 같은 비율로 맞추었더니 원하는 글자가 나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중앙 글자가 너무 작습니다. 이 QR코드 크기는 357픽셀입니다. 글자를 포함한 배경 크기를 300픽셀로 키웠는데도 중앙 로고는 커지지 않습니다. 아마 이러한 이유는 가로로 글씨를 적었기 때문인데요, 중앙 로고가 가로길이가 아닌 가로 세로가 꽉 차는 이미지로 만들었다면 원하는 크기로 나왔을 겁니다. 이 이후 테스트는 방문하신 분에게 숙제로 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