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사용중 이상을 느꼈다면 간단하게 자체 점검할 수 있는 것 중에서
메모리 불량 점검 방법을 알아봅니다.
컴퓨터를 사용하다 보면 차츰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중에서도 컴퓨터 메모리 불량시 나타나는 증상들이 있습니다.
반드시 메모리 불량만은 아니지만 메모리 불량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메모리 불량으로 나타나는 증상을 알아보겠습니다.
컴퓨터 전원 켜면 쿨러가 살짝 돌다가 꺼집니다.
컴퓨터 전원이 들어갔다 나갔다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컴퓨터 전원은 들어오지만 화면이 나타나지 않기도 하며
컴퓨터 사용 중 갑자기 재부팅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컴퓨터 비프음이 발생하며 블루 스크린 및 다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메모리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간단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키보드 윈도우 키 + R을 누르면 실행 창이 나타납니다.
mdsched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지금 다시 시작하여 문제 확인을 눌러 점검을 합니다.
검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20분 정도 걸리는데, 컴퓨터 사양마다 차이는 있을 겁니다.
컴퓨터에 비프음이 들리고 블루 스크린이 나타날 때는
제일 먼저 해야 하는 것이 컴퓨터 청소입니다.
비프음에 따라 이상이 다르기도 한데요,
먼저 진공청소기를 틀어놓고 조그만 붓으로 청소를 하는데
살살 빗자루질하듯이 청소를 합니다.
그보다 먼저 메모리, 그래픽카드, 간단한 부품을 제거하고 청소를 하죠.
하드디스크에 꽂혀있는 케이블도 뽑았다 다시 결합합니다.
결합할 때 분해할 때 반대로 결합을 합니다.
부품 분해가 자신이 없으면 할 수 있는만큼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한동안은 이상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