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가 느려졌을 때 최후의 방법은
노트북 초기화하고 불과 며칠 후
작업하다가 털컥하는 느낌이 오더니 속도가 느려졌습니다.
밑으로 내려놓은 인터넷 창을 새로 띄우면
화면이 까맣게 되었다가 원래대로 살아나는데
까만 화면을 캡처할 정도니까 어느 정도인지 짐작은 할 수 있을 겁니다.
내려놓은 인터넷 창을 올리면서 캡처한 화면입니다.
이 화면이 캡처될 줄은 사실 몰랐는데
인터넷이 올라오는 속도가 느리다 보니 어떻게 순간을 잡았습니다.
인터넷이 느려졌을 때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초기화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디스크 조각모음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인터넷 옵션에서 기록삭제는 기본으로 삭제하고
명령 프롬프트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명령 프롬프트로 들어가는 방법은
키보드 윈도우 키 + X 하면 위 화면이 열립니다.
다른 방법은 키보드 윈도우 키 + R 하면 실행 창이 나타납니다.
여기에 CMD를 입력하면 프롬프트 창이 나타납니다.
또 다른 방법은 모니터 하단의 설정버튼(윈도우키)를 눌러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프롬프트 창을 띄우고 ipconfig/displaydns를 입력합니다.
임시파일 제거하는 명령어입니다.
이렇게 작업을 마칩니다. exit를 입력하고 프롬프트 창을 닫습니다.
오래전부터 사용하고 있는 찌꺼기 제거 툴 이지클린입니다.
자동 최적화만 하면 됩니다.
다음은 고클린으로 청소를 해봅니다.
다음은 V3로 최적화합니다.
위의 두 가지 툴이나 다른 것은 없어 보이지만
각 툴마다의 차이가 있어 하나로는 모든 것이 제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업데이트는 정말 싫어하는 1인입니다만, 큰맘 먹고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105개 중의 11번째 업데이트하자마자 후회가 밀려옵니다.
차라리 초기화하는 것이 더 빨랐는데 말이죠.
업데이트 기능 작업 중 100% 완료 속지 마세요.
밤새 노트북을 켜두고 아침에 확인을 하니 100%는 되어 있는데
컴퓨터를 사용할 수 있을 때까지는 이 이후에도 한참 동안 기다려야 했습니다.
결국 초기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초기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