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에는 보통 백신 하나쯤은 설치하고 사용하는데요
백신에 최근 유행하는 랜섬웨어 방지 툴도 추가하는 분도 계시겠죠.
사실 포맷 또는 초기화하고 나면 제일 먼저 하는 것이
업데이트 안 함 그다음에 백신을 설치합니다만,
그렇게 효과가 있다는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안랩을 설치했지만, 랜섬웨어에 두 번이나 걸렸던 적이 있었죠.
바이러스는 백신이 일부 감지를 하겠지만,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이상한 사이트나 정상적인 사이트가 아닌 곳에서
파일 받는 것을 삼가야 합니다.
67개의 바이러스 검사 엔진으로 검사를 하므로
더욱더 신뢰성이 확보할 수 있는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설치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어
컴퓨터에 설치된 백신과 충돌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죠.
파일뿐만 아니라 흐르는 사이트에 접속하기 전에
URL만으로도 바이러스 검사를 할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은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 같습니다.
바이러스 토탈로 검색합니다.
사이트 주소를 넣고 엔터 하면 됩니다.
글 400개 정도 되는데 검사는 금방 끝나네요.
바이러스 종류는 4~50종류 되는데
모두 해당 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이번에는 IP로 넣어보았습니다.
외부 아이피는 검사가 안 되는데,
내부 아이피인 공유기 아이피는 순간적으로 검사를 마쳤네요.
너무 빨리 끝나서 진짜 검사를 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사이트를 바이러스 검사한다는 것은
사실 조금은 억지일 수도 있겠다 싶네요.
왜냐하면 사이트를 운영하는 구글 또는 네이버, 카카오에서는
개인보다는 더 철저하게 보안장치를 하고 있을 텐데요,
그래도 사이트뿐만 아니라 파일, 아이피도 검사할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