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에서는 펜쓰는 안 되네요
휴대폰 키보드는 자신만이 손에 익은 타입이 있습니다. 이것은 불편하다를 너머 엉뚱한 자판을 사용하면 글자 타자가 안 되더군요, 물론 자꾸 연습하면 될 수도 있지만 더 편한 자판이 있는데, 버벅거리며 타이핑을 할 필요는 없죠.
휴대폰을 바꾸면 제일 먼저 설정하는 것이 키보드 자판입니다. 블랙핑크를 타이핑할려면 중앙에 ㅁ을 선택하고 왼쪽 아래 힉추가를 누르는대로 ㅂ, ㅍ으로 바뀝니다. ㅅ은 ㅈ, ㅊ으로 변합니다. 몇 번만 하면 금방 익숙해지더군요. 별도로 'ㅏ'를 표시하기 위해 ㅣ + 점을 누르지 않아도 됩니다. 조금만 익히면 효율적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 어디까지나 개인적 생각이겠죠. ㄲ을 누르기 위해 ㄱ을 두 번이나 눌러야 하니까요.
휴대폰을 구매하면 처음 세팅된키보드 자판에서 원하는 자판으로 바꾸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휴대전화휴대폰 설정 / 일반으로 들어갑니다.
삼성 키보드 설정
언어 및 키보드 형식
여기서 한국어를 누르면 자판이 몇 종류가 나옵니다. 미리보기가 지원하지 않아 하나씩 적용해 보는 방법밖에 없는데요, 휴대폰 초기 설정 키보드는 천지인이며 바꾸는 자판은 나랏글입니다. 따로 저장은 없으며 선택하는 것으로 적용이 됩니다.
갤럭시에서 직접 연필로 쓰듯이 사용하는 방법을 묻는 질문이 있는데요,
글쓰기 키보드를 사용하려면 먼저 '삼성 펜쓰 입력' 기능을 활성화한다고 하는데요, 지금 테스트하는 갤럭시는 S10입니다. '삼성 펜쓰 입력' 자체 메뉴조차 찾을 수 없네요.
참고로 갤럭시에서 글쓰기 하기 위해서는 설정 앱을 열고 '고급 기능'을 선택하라고 하는데, 고급 기능도 없고, S펜도 없습니다. 갤럭시의 어떤 모델인지는 모르지만, S10은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