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사용자 이름은 웹주소를 말합니다
쉽게 이야기해서 블로그 포스팅마다 웹주소가 있듯이 페이스북 사용자마다 고유의 주소가 있습니다. 보통은 가입할 때 이메일 이름이 자동으로 들어갑니다. 지메일을 사용하면 대부분은 본인 이름입니다. 그렇네요. 왜 구글 계정은 이름으로 만들었을까요.
그리고 페이스북을 개인 SNS로 사용하면 굳이 사용자이름이 필요 없습니다. 페이스북에서만 대화가 이루어지니 별도의 웹주소가 필요 없죠. 하지만 상업적으로 회사 이름으로 만들거나 나중에 홍보용으로 사용한다면 알기 쉬운 웹주소가 필요합니다. 그 방법을 알아봅니다
휴대폰에서 오른쪽 줄 3개 더 보기로 들어갑니다.
프로필 사진을 누르면 안 됩니다. 엉뚱한 메뉴가 나오는데 반드시 오른쪽 아래 열기 표시를 누릅니다.
계정 센터로 이동
여기서는 프로필 사진이나 오른쪽 > 표시를 누르면 됩니다.
미로를 상당히 많이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용자이름 변경하는 방법을 이전 기억대로 찾았는데, 메뉴는 벌써 위치 이동하면서 경로도 바뀌었고 타고 들어가는 메뉴 이름도 달라져서 한참 동안 찾지 못했습니다. 어제도 여기까지도 들어왔는데 더 이상 들어가지 못하고 돌아섰네요.
여기까지 6번을 눌러야 사용자 이름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미로가 따로 없습니다.
사용자이름을 적당하게 넣어보니 전부 사용할 수 없는 이름으로 나오네요. 페이스북은 네이버 아이디보다 더 치열하겠죠. 요즘 아이디는 이름 앞에 e 표시도 많이 사용해서 부담이 없는이니셜입니다. 조금 더 궁리해서 변경해야겠네요.
그런데 왜 사용자이름을 이렇게 구석에다 밀어 넣어놓았을까요. 모르는 사람은 웬만해서 찾기 어려운데요, 되도록 사용자 이름을 변경 못 하게 막기 위해서일까요. 아무튼 페이스북 메뉴는 수시로 변하기로 유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