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면서 링크를 사용하는 것은 아주 중요합니다
링크나 백링크는 블로그의 가치를 키울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링크는 내가 다른 참고하는 문서 또는 사이트의 주소를 포스팅에 넣는 것이며, 백링크는 다른 사람이 내 웹페이지를 참고해서 넣는 것을 말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의 포스팅을 그만큼 평가한다는 것을 이야기할 수도 있어 검색 엔진에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구글 서치는 링크, 백링크를 타고 가서 웹페이지를 탐색합니다. 링크로 연결된 페이지의 신뢰를 확인하고 연결된 사이트도 평가하죠. 그래서 링크를 타고 갔는데 구조적 또는 불법적인 운영을 한다면 해당 사이트뿐만 아니라 링크로 연결된 페이지도 저평가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링크를 넣을 때는 신뢰 있는 사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 사전이나 저명한 뉴스채널 연구소 등의 자료를 사용하고 출처를 넣은 것이 좋죠.
그런데 이렇게 넣은 링크가 사라지는 예도 있습니다. 관공서는 그렇지 않을 것 같은데요, 소규모 기업이라면 외부 트래픽이 많아지면 아무래도 서버비용이 높아지니 정기적으로 주소를 바꾸는 것 같기도 합니다. 아니면 특정 자료만 수정했을까요. 한편으로는, 주소를 바꾸는 것이 쉬울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링크에 넣은 경로가 사라지고 다른 이름으로 변경되기도 하는데, 왜 이렇게 운영할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중요한 것은 이런 사이트의 출처나 근거는 차라리 넣지 않는 것이 좋겠죠.
본문 속에 넣었던 링크까지 검수해야 한다면 링크 사용도 신중하게 넣어야겠습니다. 오늘은 본문 속에 넣은 링크가 깨졌는지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https://www.brokenlinkcheck.com/
간단합니다. 링크 확인하고 싶은 사이트를 넣고 보안 코드 입력 그리고 아래 버튼을 누르면 사이트 페이지를 읽습니다.
조금 이상하네요, 이 사이트는 이전에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결과가 이상합니다. 10개의 링크가 깨졌다고 나오는데 실제 2개를 확인해 보니 정상적으로 살아있는 페이지였고, 잘 열립니다. 그리고 연결된 페이지는 외부 참고용이 아닌 내부에서 다른 참고 글을 넣은 링크기에 링크가 깨질 수가 없죠. 그리고 아래에는 신청한 사이트가 아닌 엉뚱한 사이트가 올라옵니다.
https://www.deadlinkchecker.com/
이번에는 다른 사이트입니다. 사이트 검수 결과는 이번에도 엉뚱한 주소만 올라옵니다. https://www.capu.kr/feeds/1629194004386448547/comments/default 이 주소는 구글 블로그에서 댓글이 생성될 때 들어가는 코드입니다. comments 가 댓글을 나타내는데요, 이 블로그는 처음부터 댓글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 전혀 해당 사항이 없는 내용인데요, 왜 이런 결과가 나왔을까요. 아니면 걸고넘어질 게 없어서 아무거나 만들었을까요.
실행을 해보니 페이지가 열리는데 아무것도 없는 흰 바탕에 Comments are hidden from the blog. 이 한 문장만 올라오네요. 블로그에서 댓글 기능이 비활성화되었다는 뜻인데요, 알려주지 않아도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지금으로서는 깨진 링크가 있는지 두 개의 사이트를 이용해 봐도 나오는 것이 없네요. 그동안 링크는 제대로 사용한 것 같아요. 링크는 가능하고 필요하다면 적극적으로 사용하는 편입니다. 방문자에게 출저를 밝히면서 포스팅의 신뢰를 높이고 평가를 높일 수 있죠.
지금처럼 결과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이런 사이트를 링크걸 때는 사이트는 참고하지만 그 사이트의 평가가 내 블로거에 악영형을 미칠 것 같다면 해당사이트평가를 하지 말라고 검색 엔진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데요,
구글 블로그에서는 여기에 체크하고, 이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 사이트라면, 링크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a rel="nofollow" href="이동장소"> 여기서 rel="nofollow" 이 하나 넣으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