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의 주제는 어떤 것이 좋을까요
수익을 위한 블로그는 당연히 많은 사람이 궁금해하는 것을 포스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런데 블로그가 다 같은 생각으로 하는 것은 아니더군요. 인기를 원하지 않고 자신이 하는 전문지식을 나누기 위한 블로그를 추구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블로그는 인기와는 상관없기에 자신의 고집대로 운영하면 되는데요, 수익을 위한다면 인기 있는 주제를 찾아야 합니다. 어떤 것이 사람들이 많이 찾을까요. 어떤 분은 휴대폰만 꾸준히 작성해도 기본 방문자는 나올 거라고 합니다. 그만큼 휴대폰에 대해 궁금해하는 분이 많다는 것이겠죠.
블로그를 다니다 보면 정말 많은 분류는 먹방입니다. 슈퍼맨이 아니면 도저히 다닐 수 없을 정도로 여기저기 다니면서 리뷰를 올리는데요, 어떻게 이 많은 곳을 다닐 수 있었을까, 인기 있는 블로그라서 후원받는다고 하더라도 오늘은 부산, 어제는 광주, 내일은 서울. 어떻게 이렇게 다닐 수 있을까요. 이전에 작성했던 포스팅을 다시 발행한다고 해도 그것도 길면 한 달이면 바닥이 날 것 같은데요, 끝도 없이 올라오더군요. 아무리 생각해도 시간상으로 맞지 않은데 맛있는 식당은 참 많이 방문하시네요.
또, 내돈내산 리뷰 블로그인데요, 리뷰를 작성한 물건을 계산하면 웬만한 금액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데, 블로그를 위해 엄청난 투자를 하는 블로거도 있습니다. 물론 카페 이벤트 또는 협찬을 받을 수도 있고 자료 연구로 포스팅을 할 수도 있을겁니다.
이전에 카페에서 화장품을 이벤트로 받았는데, 이게 공짜가 아니더군요. 사진 몇 장 이상, 동영상도 찍어야 하고, 글자 몇 자 이상 등의 정해진 규칙에 맞춰 작성하느라 많은 시간을 빼앗겼는데요, 협찬이나 이벤트로 받는 상품이 많으면 테스트하고 포스팅을 작성해 줘야 하는 시간을 빼고 나면 내 블로그에 글을 쓰는 시간은 부족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물론 제공하는 이미지, 글을 어느 정도 수정해서 내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겠죠.
블로그 포스팅은 아는 것만, 알고 있는 지식만 포스팅으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블로그를 하면서 배워가며 포스팅을 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것이 엑셀입니다. 엑셀은 수식 하나만으로도 포스팅 하나는 꾸릴 수 있고 잠깐만 검색하면 관련 내용이 쏟아져 나옵니다. 적당하게 이해해도 실무에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정도라면 포스팅에서도 부족함이 없이 그럴듯하게 작성할 수 있죠.
다른 코딩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하고 어려운 코드는 배우는 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티스토리나 구글 블로그 html 정도라면 잠깐만 집중하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런 학습에 관한 것은 충분히 배워가면 포스팅으로 연결할 수 있는데요,
앞서 이야기한 리뷰 포스팅은 일단 물건을 구매해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투자금이 들어갑니다. 그것도 카메라 같은 것은 상당히 비싸기에 블로그 수입으로 카메라를 구매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만, 한두 개 정도는 아는 가게에서 빌려 살펴보는 동안에 사진을 찍을 수 있지만, 블로그 전반적으로 새로운 휴대폰이 출시될 마다 직접 구매한 것 같은 포스팅이 올라오는 것은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할 지 모르겠더군요.
그렇습니다. 자동차 포스팅을 한다고 해서 해당 자동차를 구매했다고는 절대 생각하지 않습니다. 시승했을 수도 있고 여러 포스팅과 자동차 회사에서도 제공하는 정보와 이미지를 참고해서 정리할 수도 있는데요, 휴대폰이나 카메라는 촬영한 장소가 블로거의 책상 식탁 거실이더군요. 이런 사진을 찍으려면 일단 집으로 가져왔다는 것인데요,
먹방도 사실 협찬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정말 유명한 블로그가 아니면 협찬하지 않을 텐데요, 그럼 말그대로 내돈내산이 됩니다. 식사도 맛있는 것만 먹고 다니시더군요. 우선 그 많은 식당을 다니는 것이 대단합니다.
이런 분은 주제별로 블로그를 개설하고 있는 것 중에 먹방 블로그일까요. 한 가지나 두 가지 소재로 블로그를 운영하면 얼마 못 가서 소재 빈곤에 허덕일 것 같은데, 이전에 두 개의 블로그를 주제 몇 가지를 나누어서 운영했는데, 결국 나중에는 섞여버리더군요. 소재 빈곤에 어쩔 수 없이 하나의 블로그에서 발행한 글이 두 번째 블로그에 시차를 두면서 발행되더군요. 내용은 적당하게 살짝 바꾸는데, 결국 하나를 버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리뷰 먹방을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면 먼저 투자되는 금액이 대단하고 하나 또는 몇 개의 주제로 운영하면서 소재 빈곤에 시달리지 않는 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