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누끼따기인 포토샵 이미지 배경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배경 화면 분리하는 것 중에 가장 어려운 그것은 머리카락이 배경색에 묻혀버렸을 때인데요, 머리카락 색과 배경이 분명하게 구별되면 좋은데 머리카락 색과 비슷하면 이렇게 되면 도저히 방법이 없습니다. 색상으로 배경색을 분리하는 방법으로는 그 어떤 AI가 오더라도 배경색을 없애는 방법이 없죠. 이럴 때는 그 주위를 지워버리고 비슷하게 그리는 것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배경 이미지를 삭제하는 데는 색의 경계가 분명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면 작업도 수월한 정도가 아닌 간단합니다. 클릭 몇 번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이미지의 드래곤과 구름을 분리해 보겠습니다. 이렇게 색의 구분이 분명하면 결과물의 질도 높아지죠. 아무래도 사진보다는 직접 그린 이미지는 색상이 분명하게 분리할 수 있습니다. 작업 과정에서 색상의 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이죠, 반대로 사진은 벡터 이미지에서 표현할 수 없는 무한의 색상이 동원되기에 두부 자르듯이 색상이 들어가지 않죠. 그래서 사진 쪽이 배경을 분리하는 것이 어려운 이유이기도 합니다.
벡터 이미지 배경색을 분리하는데요 매직툴이 효과적입니다. 왼쪽 메뉴 상단에 표시한 툴이 매직툴입니다. 색상으로 영역을 선택합니다. 왼쪽 아래의 손 모양을 더블클릭하면 이미지가 작업창 크기에 맞게 조절이 됩니다. 돋보기 툴은 원본 크기로 조절이 됩니다. 오른쪽 레이어는 복사본을 만들고 작업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색의 구분이 분명할 때는 클릭할 때 지정되는 범위를 더 넓힐 수가 있습니다.
왼쪽의 박스는 클릭할 때마다 포함 또는 범위를 빼고 중복되는 곳만 선택하는 표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Tolerance 수치를 높여 한 번에 더 많은 색을 선택할 수 있게 합니다.
좀 더 많은 색을 포함하게 되어 클릭할 때마다 더 넓은 범위가 클릭 됩니다.
좁은 부분은 확대해서 처리합니다. 색의 구분이 분명하지 않을 때는 Tolerance 수치를 낮추고 작업을 합니다.
이미지 주변이 클릭이 되었으면 삭제합니다.
이미지 주변이 삭제되고 이미지가 분명하게 분리되어 있습니다. 배경 이미지가 보이는 부분은 사각 선택, 지우개 등으로 처리하면 됩니다.
작업이 끝났다고 생각이 되면 Ctrl +레이어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가 선택됩니다. 이때 배경 이미지가 제거되지 못한 부분도 같이 보이게 되는데요. 미세하게 처리되지 못한 곳도 보이기 때문에 이 기능을 사용하면 효과 있게 나머지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와 떨어져 있는 배경 이미지는 편하게 지우고 Ctrl+D 하면 선택 범위 선은 사라지게 됩니다.
결과물입니다. 이미지와 배경 이미지의 색상 구분이 어려울 때는 Tolerance 수치를 조절하면서 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