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을 오랜만에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이전에 유료 광고하면서 계정이 날아가고 2년쯤 지나서 계정을 만드니 받아주네요. 그때 만들어 놓기만 하고 그냥 묵혀놓았다가 이번 구글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홍보용으로 사용할까 생각에 시작했는데요, 페이스북 친구는 5,000명까지만 가능합니다. 그 이상은 팔로우 기능을 통해서 가능하지만 5,000명이라는 숫자는 광고하기에는 절대 부족하기에 광고하기 위해서는 유료 광고를 통해야 합니다.
하지만 5,000명이라도 어떨까 하는 마음에 계속 친구를 만들고 있는데, 먼저 연락이 오는 업종은 이쁘고 몸매 좋은 분들이 줄을 섰네요.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포스팅을 올리면 궁금해할 수 있을까요. 상대방은 나를 고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반대로 나에게는 이분들이 고객이 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이제는 4,000명을 향하고 있어 슬슬 정리를 해야 하는 시점이기도 한데요, 몸매도 얼굴도 예쁜 친구들을 솎아내면 남는 친구가 얼마나 될지 모르겠는데, 조금은 더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페이스북을 보고 있으면 페이스북 채팅창이 열리면서 화면을 가리는데, 이 채팅 창은 PC에서만 열리는지 휴대폰에서는 보지 못한 것 같네요. 이 채팅창을 만들지 못하게 하는 방법을 찾으려니 설정에서는 도저히 찾을 수가 없습니다. 아마 채팅창은 페이스북에서 어떤 필요의 용도로 만들어 놓고 삭제하지 못하게 한 것 같기도 한데요, 그래도 어떻게 조치하는 방법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채팅창을 막는 기능이 없으니 열리지 않게 할 수는 없는데요,
채팅창이 올라오면 먼저 상대방 프로필을 누릅니다.
이렇게 채팅창을 개설한 상대의 프로필 화면이 올라오면 오른쪽 점 3개를 눌러 상대방을 차단합니다. 그러면 페이스북에서 사정하는데요, 그렇다고 차단까지는 하지 말고 거리 두기 기능을 이용해서 콘텐츠를 제한하거나 노출되는 횟수를 조절할 수 있으니 살려만 달라고 비는데요, 이런 모습에서 오버랩되는 것이 있습니다. 잘못은 페이스북 사용자가 잘못했는데, 왜 페이스북에서 사정을 해야하는지 모르겠네요. 페이스북을 위해서라도 이런 사용자는 없는 것이 좋은 게 아닌가요.
조금 더 친구가 모이면 정리를 할 건데요, 그때도 이런 방법으로 접근 자체를 막으려고 합니다. 최소 2,000명 이상은 될 것 같은데요, 어떻게 그 많은 것을 삭제할 수 있을까 모르는데 처음에는 게시물이나 댓글에 올라오는 카톡 주소가 있는 대상자부터 시작하면 먼저 게시물은 깔끔하게 될 겁니다. 그리고 같은 프로필 사진을 사용하는 친구부터 날려버리고 그 이후에 눈에 걸릴 때마다 하나씩 정리하면 그렇게 시간이 들지는 않을 겁니다. 이렇게 정리하면 완전히 까지는 안되더라도 성가신 친구는 없을 겁니다.
또 채팅창이 열리면 개인 프로필 화면으로 넘어가지 않는 상대방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채팅창 설정에서 채팅창 삭제를 하니 올라오지 않네요. 하루에 하나 두 개 또는 그보다 많을 때도 있는데, 채팅창을 개설하는 사람은 정해져 있습니다. 사기꾼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삭제하든지 상대를 하지 않아야 합니다.
웃기는 게 뭔지 아세요, 이들 사기꾼은 번역기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속아서 돈을 주는 쪽인 우리는 말도 제대로 통하지 않는 번역기 사용하며 꾐에 넘어가서 돈을 보낸다는 겁니다. 한국에서도 당한 사람 많습니다. 상대를 하지 말아야 하고, 절대로 사기꾼 앞에서 과신하지 말아야 합니다. 바가지 이야기하지 말고 유명장소나 축제에는 가지 말라고 해도 굳이 가셔서 구매하고는 바가지 이야기하는 사람이 있듯이 사기 당한다고 이야기해도 굳이 확인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안 속는다고 자신만만해하지만 많은 사람이 또, 그렇게 덤비다 당했습니다. 처음부터 접근하지 말아야 합니다.
페이스북 채팅창 어느 방법이든지 없애야 게시글이 방해를 막지 않으니, 채팅창만 없애든지 개설하는 상대방을 차단하든지 선택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