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만들기 두 번째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가독성 스킨 선정은 오로지 방문자를 배려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두 번째 포스팅으로 관리설정에서 콘텐츠 부분을 설정해 보겠습니다.
메뉴 중에서 글 관리는 삭제 수정 카테고리 이동 변경 등의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해당 글에서 할 수 있지만, 관리 화면에서는 대량으로 작업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콘텐츠에서 설명하는 메뉴는
1. 카테고리 관리
2. 서식 관리
3. 설정
나머지는 직접 확인하면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서식 관리를 적용하는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 카테고리 추가를 누르면 입력창이 나오는데 여기에 생각해 두었던 카테고리 이름을 넣습니다. 그리고 주제와 소주제는 모두 입력합니다. 해당하지 않더라도 적당한 것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릅니다.
예능 카테고리가 만들어졌는데요, 옆에 보면 추가가 있습니다. 이 추가를 누르면 카테고리의 하위 카테고리가 만들어집니다. 예능 카테고리와 같은 등급의 카테고리를 만들 때는 '+ 카테고리 추가'를 누르고 하위 카테고리는 카테고리 속의 추가를 누르면 됩니다. 빠져나올 때는 마지막까지 저장을 눌러야 합니다.
서식 쓰기의 용도는 애드센스 코드 넣을 때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만의 효율적인 기능이 있다면 이 서식 쓰기가 그중에 포함할 겁니다. 먼저 서식 쓰기로 들어갑니다.
애드센스 코드 넣을 때는 HTML 작성화면에서 애드센스 코드를 넣습니다. 이것만 주의하면 됩니다. 저장하고 빠져나옵니다.
여기서는 맨 위 공개를 선택하고 저장합니다. 관리 화면의 콘텐츠 설정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서식에 들어있는 애드센스 코드를 넣는 방법입니다. 칭찬만 한 만큼 효율적으로 넣을 수 있는데요, 글쓰기부터 설명하겠습니다.
글 쓰기 순서부터 알려드리면 지금 이와 같은 방법의 포스팅은 이미지부터 정리하면 글쓰기는 훨씬 편합니다. 이미지 순서대로 글을 작성하면 되니까요. 사실 이런 방법의 포스팅은 그렇게 많은 글이 들어가지 않습니다. 이미지로 판단할 수 있으니 그때그때 주의할 점 등을 짚어주는 것만으로 충분하죠. 그리고 이미지를 보면서 글을 작성할 때 광고가 들어갈 자리와 이미지가 들어갈 자리를 표시합니다. 이러면 글을 복사해서 넣고 표시된 자리에 이미지를 넣으면 되니까요.
아마 대부분 블로거가 이런 방법으로 포스팅하고 있을 텐데 여기에는 몇 가지 이론이 있습니다. 복사해서 붙여 넣으면 안 된다는 설이 있는데, 많은 글을 블로그에서 타이핑하고 수정하는 것보다는 메모장에서 완성한 후 복사 붙여 넣고 있는데, 그렇게 문제라고 느끼지는 못했습니다. 이론적으로 블로그에서 타이핑하나 메모장에서 완성해서 붙여 넣나 뭔 상관이 있을까 싶네요.
티스토리에서 칭찬했던 애드센스 코드 넣는 방법입니다. 광고가 위치하면 좋을 자리에 미리 표시를 해두었습니다. 이 자리에 커서를 두고 상단 메뉴 중에서 점 3개를 누르면 아래 서식이 항목이 나옵니다. 서식을 눌러볼까요.
앞서 넣었던 애드센스 코드가 보입니다. 클릭합니다.
광고 자리에 애드센스 코드가 들어갔습니다. 정상적으로 승인 받았다면 광고가 나오게 됩니다. 처음 애드센스 승인을 받고 코드를 넣었다면 조금 시간이 걸립니다.
애드센스 코드는 본문 상하단과 사이드바 광고는 스킨 편집으로 넣고, 수동으로 넣는 광고는 본문 중앙과 하단 정도가 되겠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만들기, 생성부터 가독성 좋은 스킨 선택까지